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준PO 2차전 두산-롯데의 경기전 롯데 강민호가 어제 불규칙 바운드로 왼쪽 눈 부위를 맞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8일 강민호는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7회말 수비 상황에서 중견수 전준우의 송구가 불규칙 바운드로 형성돼 왼쪽 눈 부위를 맞고 말았다. 이후 강민호는 그라운드에 누워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용덕한과 교체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