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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90년대 원조 아이돌그룹 소방차 멤버 김태형의 미국 뉴저지 집이 공개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내, 딸과 떨어져 기러기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김태형이 8개월 만에 미국 집을 찾아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공개된 김태형의 미국 집은 호텔을 방불케 할 만큼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김태형의 집 정원은 다양한 나무로 정성껏 꾸며져 있었다. 또, 정원의 한 쪽 편에는 가족을 위한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김태형 아내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가구와 소품들이 브라운과 화이트칼라를 중심으로 센스 있게 배치돼 있었다. 특히, 한 쪽 벽에는 벽난로가 위치해 있어 안락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형의 아내와 딸이 공개됐다.
[뉴저지 집을 공개한 그룹 소방차 멤버 김태형(여섯 번째).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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