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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개그맨 이동윤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동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동윤이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KBS 신관 공개홀에서 할 예정이며 시간은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이동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 1년여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0년 양악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친한친구'에 출연 중이다.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이동윤. 사진 = 쇼타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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