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주원 측이 난데없이 돈 '1박2일'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단 입장을 전했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주원이 '1박2일'에 하차한다는 얘기가 돈다고 하는데 웬 하차? 전혀 얘기를 듣지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하차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멤버 일부가 교체된다는 소문이 퍼졌고 한 매체에서는 이를 두고 주원의 하차 가능성을 보도했다.
주원은 얼마전 KBS 2TV '각시탈'을 성공리에 마친 후 잇달아 MBC 새 20부작 드라마 '비밀남녀전'의 남자주인공 길로 역으로 캐스팅돼 드라마 스케줄 상 '1박2일'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원 측은 "힘들다는 시대극도 '1박2일'과 병행하며 무리없이 찍었던 주원이다. 드라마와 병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안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1박2일' 하차설에 사실무근임을 밝힌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