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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한정판 화보집이 추가 발간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2일 "티아라의 화보집 '파리스 앤 스위스(PARIS & SWISS)'가 오는 16일부터 판매된다. 애초 7000부 한정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화보 출시 전부터 동남아를 비롯한 외국에서 6만 5000장의 선주문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 화보집이 10만원가량 높은 가격으로 웃돈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의 끝에 7000장을 더 추가 확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화보집에는 멤버별로 엄선된 이색 사진과 함께 1집 '거짓말'부터 최근 발표한 '섹시 러브'까지 총 14곡의 히트곡 리믹스 버전이 담겨있다.
[선주문 쇄도로 추가 발간되는 티아라 화보집.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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