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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KBS 2TV '뮤직뱅크' 1위 자리를 지켰다.
싸이는 12일 오후 '뮤직뱅크' 10월 둘째주 생방송에서 '강남스타일'로 남성듀오 동방신기의 'Catch Me(캐치 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남스타일'은 지난달부터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MC 유이는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한 싸이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해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싸이와 동방신기 외에도 티아라, 가인, 케이윌, 이석훈, 쥬얼리, 오렌지 캬라멜, 빅스타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강남스타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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