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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데뷔 이래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나선다.
김종민은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해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겪은 고충과 각종 에피소드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어린 시절 남달랐던 가족사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슬럼프를 겪으며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숨겨뒀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김종민은 '승승장구' MC이자 '1박 2일'의 멤버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몰래온 손님 코너에서는 김종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1박 2일' 최재형 PD가 전격 출연, 인간 김종민에 대해 밝혔다.
'승승장구' 김종민 편은 오는 1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종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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