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예원, 시스루룩 입었다 ‘뱃살’ 굴욕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이 뱃살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김예원은 신곡 '룩앳미'를 홍보하기 위해 무대의상을 입고 청춘민박에 등장했다.

이날 김예원은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G5 멤버들과 붐, 김신영은 의상을 자세히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예원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으며 시스루룩을 자랑했다. 특히 효연은 "훨씬 예쁘다. 이것만 입고 다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김예원은 등라인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뱃살리 노출됐다. 이에 G5멤버들은 폭소했으며, 김예원 또한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었다.

[김예원.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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