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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힙합그룹 DJ.DOC멤버 김창렬이 폭풍성장한 아들 김주환 군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1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아들 김주환 군, 쥬얼리와 팀을 이뤄 다른 팀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주환 군을 본 MC 이휘재와 장윤정은 "아들이 많이 컸고 너무 잘생겼다", "인물이 나온다. 너무 예쁘다"라며 놀랐다.
특히 장윤정은 "이제 9살인데 고등학교 진학할 것 같다"고 놀라워 하자 김창렬은 "낯을 좀 많이 가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의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최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김창렬의 아내를 비롯해 조영구 아내, 우지원 아내, 김형일 아내가 나란히 앉아 있었다.
특히 김창렬의 아내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둘째를 임신한 사실에 대해 “얼마 전 이사를 했는데 집터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김창렬 아내.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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