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3주 연속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반파워를 과시했다.
15일 오전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가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3주 연속 이어진 결과로 아이돌 그룹으로서 동방신기의 음반파워를 입증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캐치 미'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3주 연속(9월 24일~10월 14일) 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한터차트에서 앨범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19일간 단 한번도 일간차트 정상을 놓치지 않는 위력을 보이며 일간 및 주간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캐치 미'를 들고 컴백한 동방신기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통해 '헐크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3주 연속 음반판매 차트 1위에 오른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