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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브란젤리나 커플이 둘만의 시간을 위해 지하감옥을 만든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연예전문 매체 쇼비즈 스파이의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커플은 프랑스에 위치한 이들 부부 소유의 사유지에 지하실을 만들었다.
어부가 사용하던 헛간을 5만달러(한화 약 5500만원)를 들여 개조한 이 공간은 마치 지하감옥을 연상케 하며, 침대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졸리와 피트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간다고 말하고 그곳에 간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가 지하감옥에서 뭘 하는 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커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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