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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주다영(17)의 성숙함이 엿보이는 증명사진이 새삼 화제다.
주다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이예요. 저도 이젠 숙녀예요. 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긴 생머리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과거 아역 시절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갸름해진 얼굴형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주다영 맞나?" "이제 주다영도 성인이다" "아역 때 모습만 생각하다가 깜짝 놀랐다" "이젠 정말 어엿한 숙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주다영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창이 역으로 데뷔했으며,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엄친딸 김예빈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주다영 증명사진. 사진출처 = 주다영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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