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세계

日세계최초 줄기세포 심근이식, 허위였다

시간2012-10-16 11:30:32 현경은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모리구치, 유도만능줄기세포 심근 이식 수술, 일부 허위 인정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심장근육을 심부전증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주장한 일본인 연구원 모리구치 히사시(森口尙史)가 결국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거짓말을 일부 인정했다.

기자회견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시내 호텔 회의장에서 일본 주요 언론사가 모인 가운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 모리구치 히사시 ©JPNews

모리구치 히사시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사용한 심근 이식을 실시했다는 자신의 발표에 허위가 있었다고 처음으로 인정하며, "거짓말해서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악의는 없었다"면서 "연구자로서의 일을 관둔다"고 언급했다.

하늘 색 셔츠에 회색 자켓을 입고 등장한 모리구치는, 당초 침착한 어조로 보도진의 질문에 답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이 시작돼 1시간 지나고부터 미국 내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사용한 심근 이식 수술 6건을 실시했다고 하는 자신의 연구 발표 중 5건에 대해 수술한 사실이 없다고 인정하고, 예정하고 있던 수술이었다고 변명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의 주장을 뒤엎고, 첫 수술은 '올해 2월'이 아닌 '지난해 6월'이었다고 수정했다.

지난해 6월 실시했다고 주장하는 1건의 수술에 대해서는, 자신의 여권을 꺼내들어 출입국 기록란을 보여주고, 당시 미국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자는 '관광 비자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병원명 등 수술의 증거가 되는 사실에 대해 부자연스러운 설명을 반복했다.

집도의와 환자 이름 등을 제시하라고 기자들이 요구하자 "(당사자들이)이름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그랬다", "(이름을) 말하지 못하니까, 정말 곤란하다"는 등의 말을 반복했다.

그는 "당신의 망상 아니냐"는 질문에 "망상이 아니다. 수술을 실시했다는 자신이 있으므로, 이 사실만큼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 기자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하면 어떤가?"라고 쏘아붙이자, "1건의 수술은 정말로 했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을 끝까지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기자회견에서 횡설수설하며 주장을 계속 번복하는 그의 모습을 본 일본 언론은 그의 말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그는 14일 오후에 귀국길에 올랐고, 15일 오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다. 그가 귀국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해명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현경은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