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차지연씨가 '불후'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오는 22일 진행되는 녹화가 마지막 방송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활의 정동하씨가 고정 멤버로 잔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16일 이장희 특집 편을 시작으로 '불후'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차지연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오는 12월 2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아이다' 출연함에 따라 연습에 몰두하기 위해 '불후' 하차를 선택한 것.
한편 차지연의 마지막 무대인 22일 녹화는 '전국 노래자랑' 편으로 손호영을 비롯해 화요비, B1A4 등이 출연한다.
[22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하는 차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