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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재결합 한 가운데, 두 사람이 조만간 이웃이 될 예정이다.
미국 피플닷컴은 16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부동산 회사의 말을 인용해 스튜어트는 최근 LA에 21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대의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가 구입한 집은 패틴슨의 로스 펠리즈 집과 가까이에 있다.
당초 이들 커플은 LA의 저택에서 동거를 해 왔다. 하지만 스튜어트의 불륜 파문 이후 패틴슨은 짐을 싸서 떠나 버렸고, 스튜어트는 머무를 곳을 잃고 동료 배우 혹은 친구들의 집에서 전전긍긍해 왔다.
목격자들의 증언 또한 이어지고, 한 목격자는 피플에 “그들은 주말 내내 함께 보냈다. 모든게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 듯 보였다”고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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