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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리얼리티쇼 '짝' 4호 부부로 관심을 모은 배수광, 김유주 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만 두 차례 '짝'에 출연하며 속칭 '성형남'으로 주목받은 배수광 씨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상대는 '짝' 6기 어장관리녀로 주목받았던 출연자 김유주 씨.
'짝' 사모임에서 만나 커플이 된 두 사람은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으며 '짝' 방송 후 4번째 실제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달 27일 공식화됐고, '짝' 시청자들은 물론 SNS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짝'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은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한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짝' 4호 부부 배수광-김유주 커플 웨딩사진. 사진 = J&B컴퍼니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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