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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신혜성은 오는 40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일본 도쿄 유포토홀에서 ‘올웨이즈 혜성스 데이 2012’(Always HYESUNG’s Day 2012)란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공식 팬클럽 ‘올웨이즈 혜성’ 창단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약 4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다.
이날 신혜성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뿐 아니라 이미 온라인으로 사전 조사됐던 팬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앙케이트 투표 결과도 발표된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관계자는 “신혜성이 14년 동안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하고 풍성한 팬미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며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성은 팬미팅 이후 오는 12월초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4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여는 가수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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