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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김정현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정현이 출연해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첫 사업이다. 성공을 이루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라며 "사실 제가 결혼하기 전에는 '그냥 연기만 해서 내 입에 풀칠 못하겠냐'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생기고 낳고 키우다보니까"라고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사실 정말 대 스타급들이나 돈 많이 버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 분들은 정말 상위 1퍼센트도 안된다. 그 외의 분들은 부업을 한다. 그래서 저도 제 2의 새로운 이런 걸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그는 "정말 열심히 뛰었다. 직접 현수막을 달아서 전봇대에 달고 그랬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4월 파티 전문브랜드 'GTV스타 파티홀'을 설립했다. '맛.파티.감동을 디자인한다'는 모티브로 돌찬치 및 각종파티 전문홀을 기획하는 회사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 김정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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