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이병헌이 18일 오전 할리우드 영화 '레드2'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며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레드2'는 지난 2010년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레드' 속편으로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한 은퇴한 CIA 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룬다. '맨온렛지', '배틀쉽'을 집필한 존 호에버가 각본을 집필하고 딘 패리솟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전편에 이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매리루이스 파커가 그대로 출연하며 속편에 새롭게 합류하는 이는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존스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