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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유승우(16)가 두 번째 생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슈스케4' 첫 생방송 직후 시작된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5만 7천여표를 획득 1위(이하 18일 오후 3시 기준)를 달리고 있다. 해당 투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슈스케4' 최고의 이슈메이커 정준영(24)과 로이킴(20)이 각각 3만 7천여표, 2만 7천여표를 얻어 2, 3위를 차지했고, 홍대광(28),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김정환(24) 순으로 순위가 배치됐다.
첫 생방송에서 안정적인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허니지(권태현 배재현 박지웅)와 연규성(34)은 7, 8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안예슬(18)이 만 8천여표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슈스케4'에서 온라인 사전투표는 심사 반영비율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문자투표 60%와 합산해 최종 결과를 가린다.
'슈스케4'는 19일 밤 11시 TOP9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김정환, 딕펑스, 안예슬, 허니지, 연규성, 홍대광이 생방송 경합을 펼친다.
['슈스케4' 온라인 사전투표 상위 5명. 사진출처 = 엠넷 '슈퍼스타K4'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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