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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최고 수입을 올린 TV 배우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7일(현지시각)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 순위를 공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최고 수입을 올린 배우는 CBS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에 출연 중인 애쉬튼 커쳐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간 2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265억에 달한다.
애쉬튼 커쳐의 뒤를 이어 드라마 '하우스'에 출연했던 휴 로리와 '맨 오브 서튼 에이지'의 레이 로마노가 1800만 달러, 한화 약 199억을 벌어들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4위는 범죄드라마 CSI시리즈인 'NCIS'의 마크 하몬과 '30 록'의 알렉 볼드윈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각각 1500만 달러인 약 165억의 수입을 올렸다.
[애쉬튼 커쳐. 사진 =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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