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9일에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롯데는 유니세프와 2011년부터 제휴 관계를 맺어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어서 20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을 맞아 인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김동준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임시완(부산대)과 김동준(부산 사직고)군은 대표적인 부산 출신 아이돌 가수로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여 인기몰이 중이며 김동준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운동돌'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20일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에 나서는 임시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