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달샤벳 칭찬에 흐뭇한 '삼촌미소'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배우 윤계상이 걸그룹 달샤벳의 극찬에 흐뭇한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윤계상은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녹화에 아이돌 달샤벳을 초대해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이날 냉철한 평가를 내리겠다고 다짐한 달샤벳은 윤계상이 만든 요리를 맛보자마자 "정말 맛있다"며 폭풍 호평을 했다.

이들은 이어지는 음식에도 "이거 진짜로 오라버니가 하신거에요? 진짜 수준급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자 윤계상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여자 아이돌의 방문에 그는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소외되는 느낌이다"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 초대하기 전에는 부끄러웠는데 부르고 나니 정말 좋다"라며 삼촌팬의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도 윤계상은 몰래 연애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 선배 가수로서의 진심어린 충고를 해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달샤벳의 칭찬에 흐뭇한 미소를 보인 윤계상.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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