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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천만 배우' 김인권, "설경구 이후 내가 처음"(인터뷰)

시간2012-10-19 21:07:01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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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인권을 지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에서 만났을 때만 해도 그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의 천만흥행을 실감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만약 (천만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설경구 선배 이후로 천만 영화에 두 편이나 출연한 배우는 제가 처음이 되는 것이니까요."

당시 김인권이 한 말이었다. 영화 '해운대'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던 김인권은 10월 3째주 주말이 지나면 그의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또 다시 천만 배우에 등극한다. 합산하면 2000만인데, 그의 말대로 '실미도'와 '해운대'로 2000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설경구 이후 그가 2000만 배우 2호가 된다.

지난 18일 여의도에서 김인권을 다시 만났다. 이제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천만 흥행이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라, 그도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첫 사극연기에 좋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솔직히 묻어간거죠. 그리고 만약 도부장 역을 통해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100이라 한다면, 저는 고작 70정도 밖에 못 보여드렸어요. 그나마 감독님이 잘 포장해주셔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병헌 선배를 비롯한 다른 선배들의 연기력과 감독님의 연출력의 공이 컸어요. 제 연기로만 본다면 한계가 느껴져서, 많이 아쉽기도 해요."

그러면서 김인권은 이제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그의 2번째 주연작인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고도 말했다.

"'방가,방가'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어떻게 보실까도 궁금하고, 주연작이다 보니 아무래도 칭찬 백마디보다 쓴소리 한 마디에 귀 기울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예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김인권은 지난 해 말 개봉한 '마이웨이' 이후로 감초배우 이상의 것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 이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2천만 2호 배우에 등극하게 된 그는 두 번째 주연작의 흥행까지 바라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이제 막 시작된 그의 전성기가 '광해'에서 막을 내릴 것 같지는 않다.

[김인권.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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