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매진에 실패했던 사직구장이 다시 만원 사례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 2만8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입장 수익은 8억2775만7000원으로 누적 수익은 51억6714만3000원이 됐다.
앞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1, 2차전이 모두 만원 사례를 이루며 플레이오프 15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간 프로야구는 이날 매진으로 기록을 16경기로 늘리게 됐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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