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PO 3차전] 롯데 PS 홈 2연승, 홈 트라우마 “안녕~”

시간2012-10-19 21:19: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이제 홈 트라우마는 없다.

롯데가 감격적인 포스트시즌 홈 2연승을 맛봤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서 승리하며 12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승리에 이어 연속 승리를 거뒀다. 부진을 딛고 포스트시즌에 돌아온 2008년부터 올해까지 포스트시즌 홈경기 전적은 3승 9패가 됐다.

더구나 롯데는 이날 전까지 이번 포스트시즌서 거둔 4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으나 이날만큼은 고원준이 선발로 호투하는 사이 타선이 초반에 적절히 터져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고원준이 올 포스트시즌 롯데 첫 선발승의 주인공이 됐다. 고원준의 깔끔한 역투와 불펜진의 역투 속 타선도 경기 초반 필요한 점수를 딱딱 뽑아냈다.

1회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SK 선발 송은범의 난조를 틈타 4안타 2득점에 성공했다. 3회엔 상대 실책과 보크를 놓치지 않고 적시타가 나와 추가점을 올렸고, 6회엔 SK 구원진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실 6회 문규현의 2루타는 SK 우익수 조동화가 타구 판단을 잘못해 안타로 둔갑된 것이었다. 실책성 수비나 다름 없었다.

이날 오히려 롯데 수비수들은 SK 수비수보다 더 많은 호수비를 보여줬다. 상대가 집중력 있게 타격을 했을 때도 호수비로 실점을 막았고, 반대로 3회와 6회 상대의 실책과 실책성 수비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강호다운 면모였다. 덕분에 롯데 팬들은 편안하게 포스트시즌 홈 승리를 만끽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홈 트라우마에 대한 일부의 시선을 완벽하게 걷어냈다는 방증과도 같다. 더 이상 롯데 선수들에게 홈 트라우마는 보이지 않았다. 얼어 붙는 모습 없이 상대의 날카로운 타구에 몸을 날렸고, 자신 있는 베팅과 시원스러운 투구는 롯데가 올 시즌 한창 잘 나갈 때의 모습이었다. 단지 그 시기가 포스트시즌이고 장소가 사직구장이었을뿐이다. 롯데 본연의 활기찬 모습이 그대로 포스트시즌 홈 2연승에 반영됐다.

이제 롯데에 더 이상 홈 트라우마는 보이지 않는다. 만약 20일 4차전마저 잡아낸다면 포스트시즌 홈 3연승과 함께 1999년 이후 13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시리즈 스코어 2승 1패. 4차전 선발 맞대결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홈 트라우마를 벗어던진 롯데가 쉽사리 물러날 것 같진 않다. 롯데가 드디어 홈에서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승리를 자축하는 롯데 선수들.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