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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2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유엔 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와 제1회 대한민국 군가 합창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군가 합창제는 군가가창 활성화 차원에서 6·25전쟁 후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군가'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군가 특유의 힘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가의 어려움을 국민과 군이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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