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참가자 로이킴의 광고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걸리집 아들 로이킴, 맥주 광고 찍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맥주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다. 로이킴과 다른 참가자들은 저마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앉아서 기타를 치며 음악에 심취해 있는 로이킴이다. 검은색 티셔츠에 수수한 모습이지만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이제 맥주만 마셔야지" "기타잡은 모습이 예술이다" "로이킴은 역시 막걸리보다 맥주랑 잘 어울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부른 '먼지가 되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 촬영중인 로이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