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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태곤이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태곤 소속사는 "이태곤이 11월 생일을 맞이해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휴식중인 이태곤은 또 다시 팬미팅을 개최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팬들에 대한 보은차원에서 행사수익을 생각지 않고 직접 주최사로 나선 이태곤의 소속사는 "일본 팬미팅이 종료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팬미팅을 요청해 줘 감사하다"며 "세미뷔페를 가미한 디너쇼 형식 팬미팅으로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와 그 배우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최고의 팬들만이 모인 특별한 자리인 만큼
한중일 모든 팬들이 한자리에서 2012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로 그 의미가 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태곤의 생일 파티를 겸한 팬미팅은 오는 11월 24일 개최한다.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이태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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