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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봉사 활동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월드비전, KBS 희망로드팀과 탄자니아 다녀왔어요. 지금은 카타르에서 경유 중. 앞으로 4시간 더 기다려야 한대요. 와이파이 되서 진짜 반가워요. 탄자니아에서 제일 가슴에 남는 '찬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최근 KBS 1TV '2012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 차 봉사 활동에 나섰다.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은 총 8부작으로 방송되며 지난 7월부터 배우 안성기, 가수 보아, 송일국 등이 참여했다.
한혜진은 이어 "탄자니아 천사들과 함께" "응고롱고로 화산분화구. 라이언킹에 나오는 동물들 다 만나고 왔어요" "보석같은 아이들이예요. 진짜 천사예요"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받은 느낌을 팬들과 함께 공유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봉사 근황을 전한 한혜진. 사진출처 = 한혜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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