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캠브리지 ESOL코리아(대표 이현정)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내년 3월 30일(토), ‘제2회 캠브리지 BEC 대학생 영어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ESOL 코리아와 성신여자대학교 BEC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캠브리지 비즈니스 영어능력 자격증(BEC)을 소지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Prepared Speech’(사전준비 프리젠테이션), ‘Improvised Speech’(즉흥 연설), ‘Q&A’(질의응답)의 세 가지 평가 영역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을 검증한다.
평가 영역 중 ‘Prepared Speech’는 5분 동안 평가 전 미리 주어진 주제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로, 주제 조사에 대한 충실도와 구성력을 평가하며 ‘Improvised Speech’는 시작 전 주어진 즉석 주제에 대해 30분간 스피치를 준비해 3분 동안 발표하는 과제로, 내용의 논리성과 설득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Q&A 평가’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과제로,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요지에 맞게 답하는가를 평가한다. 평가는 캠브리지 ESOL 전문 평가자가 맡는다.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참가자 1명에게는 영국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며, 2명에게는 명품 브랜드 지갑, 7명에게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브리지 ESOL 코리아 (전화: 02-2108-2117 / www.cambridgeesol.org/korea) 또는 성신여대-BEC 센터 (전화: 02-920-7405 / http://new.sungshin.ac.kr/web/cbec)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BEC자격증(Business English Certificates, 비즈니스 영어능력자격증)은 전세계 기업 경영자들이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직원 평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국제 공인 영어능력평가 자격증으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산하 영어능력평가 기관인 캠브리지 ESOL에서 실시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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