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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이유의 뻔뻔한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한 네티즌의 "라면 끓이다 옷을 태웠다"는 글에 "무슨 궁중 요리도 아니고, 라면을 끓이다가 옷을 태워요. 아 진짜 웃기네"라고 답글을 남겼다.
"궁중 요리도 아니고"라며 면박을 준 아이유지만, 그 역시 과거 라면을 끓이다 잠옷을 태운 이력이 있기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라는 글과 함께 라면을 끓이다 태운 자신의 잠옷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뻔뻔한' 아이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도 라면 끓이다 옷 태워놓고" "완전 뻔뻔하다" "뻔뻔해도 귀여워" "아이유는 궁중 라면 끓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위)와 아이유 트위터 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이유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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