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23일 덤프트럭 추돌 교통사고 “큰 부상은 아니야”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주미가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주미가 탑승한 승합차량은 23일 밤 11시 5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인근에서 덤프트럭을 들이 받으면서 추돌 사고를 냈다.

소속사 레젤이엔엠 고위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병원에서 진단을 받기 위해 서울로 복귀 중이다”고 박주미의 상태를 전했다.

이날 사고는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을 위해 이동 중 발생 했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병원에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 본 뒤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주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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