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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4대 '뽀미언니'인 강다솜 MBC 아나운서와 함께 새롭게 꾸며진 MBC '뽀뽀뽀 아이조아'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뽀뽀뽀 아이조아'는 가을 개편을 맞아 기존 영어 코너를 새롭게 단장하고, 노래로 부르는 영어 동화 '또보야 놀자'를 통해 3D, 2D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귀여운 액션과 깜찍한 표정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개성 강한 친구 또보로 인해 눈이 느끼는 재미요소가 배가된다.
또보와 함께 동화 애니메이션도 보고 그 날 주제에 맞는 유아 신체놀이도 함께한다. 신체놀이는 유아와 MC인 뽀미언니, 뽀이뽀가 함께 진행하며 어린이 요가, 손유희, 유아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하고 배울 수 있는 신나는 놀이 코너를 보여준다.
또한 11월 말부터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아이의 건강에 보탬이 되는 간식요리법을 제공하는 신설 코너 '맛나맛나 냠냠 꿀꺽'도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맛나맛나 냠냠 꿀꺽'은 유아출연자 냠냠이 함재은과 꿀꺽이 이마음 두 친구가 요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요리를 통한 '오감발달 유기농 Kids Cooking'을 선보인다. 또한 밭에서 고구마, 쌀, 콩 등 직접 재료를 수확해서 음식을 만든다.
나경은 아나운서에 이어 뽀미언니로 발탁된 강다솜 아나운서는 "친구 같은 뽀미언니가 되고 싶다. 물론 뽀미언니가 엄마처럼 기댈 수 있는 존재인 것도 좋지만, 저는 친근하게 다가가려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강다솜 MBC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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