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KOVO, 강만수 등 신임 경기·심판위원장 선임
2012-10-24 14:45:19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단장간담회에서 협의를 통해 경기운영위원장, 심판위원장 및 경기지원팀장을 선임 하였습니다.
경기운영위원장에는 현대캐피탈의 전신인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프로 출범 이후 KEPCO45의 감독을 맡았던 강만수 전 감독(현 전국비치발리볼연합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심판위원장에는 황명석 심판위원이, 경기지원팀장에는 문용관 KBSN 배구 해설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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