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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라디오에 이어 TV로도 복귀한다.
MBC는 24일 오후 서현진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경식이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미국 UC버클리로 유학길에 올랐던 서현진 아나운서는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에 앞서 MBC FM4U '굿모닝 FM' DJ로도 발탁됐다.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은 매주 화제가 되는 생생한 이슈를 전달하고 한 번도 방송 된 적 없는 희귀 아이템을 발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생방송 금요와이드'의 인기 코너였던 '사유리의 식탐여행', 자연에서 주는 즐거운 이야기를 담은 '산골이야기'를 더욱 짜임새 있게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자동차 블랙박스를 통해 보는 황당한 사고현장, 연예·문화소식, 건강, 레저·스포츠 등 새로운 코너들로 시청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MBC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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