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민아, 애니팡 삼매경 "대회 나가봐?"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모바일게임 애니팡 삼매경에 빠졌다.

24일 오후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앗, 5점만 더 있었으면 30만점인데. 연예인 애니팡 대회 한다던데 나도 참가해볼까? 히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카메라를 향해 애니팡의 점수가 표시돼 있는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 민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애니팡이 대세라면서요? 대회도 있을 거라는데 나도 함 해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애니팡 점수가 담겨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인증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애니팡 대회라니. 응원갈게요", "난 아무리해도 10만 점을 못 넘는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사진 귀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게임 애니팡 점수를 공개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왼쪽)와 민아. 사진출처 = 유라, 민아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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