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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인권의 2번째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 감독 육상효)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5일 개봉한 '강철대오'는 전국 366개 스크린에서 1968회 상영돼 2만67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같은 기간 6만5943명을 모은 류승범 주연의 '용의자X'와 6만3503명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뒤를 이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는 류승범과 이병헌을 꺾지는 못했지만, 소지섭의 '회사원'은 앞질렀다. 기존 3위에 머물렀던 '회사원'은 '강철대오'의 개봉으로 4위로 밀려나 1만736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방가 방가' 팀이 다시 의기투합한 '강철대오'는 1985년 실제 일어난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사건을 주요 소재로, 철가방이 운동권 여대생을 짝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강철대오'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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