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강소라, 무보정 직찍 '완벽해서 얄미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원빈과 강소라의 화보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25일 공개된 베이직하우스 2012년 겨울 화보 촬영현장 사진에서 보정 없이도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지난해부터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얼굴로 활약해 온 원빈은 조각 같은 외모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강소라는 우월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며 상큼하면서도 보이시한 이미지로 의상을 소화해냈다.

현장관계자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스타일리시한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이라니 거짓말", "너무 완벽하니 이젠 얄밉다", "강소라 참 길다", "나도 저 옷 입으면 원빈 되나?" 등 반응을 보였다.

[원빈과 강소라. 사진 = 베이직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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