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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7일 개통하는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개통을 기념해 지하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자랜드 홈경기장인 삼산월드체육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인근 부개역 혹은 송내역에 하차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때문에 농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대중 교통 이용에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다.
전자랜드는 삼산체육관역 개통으로 삼산월드체육관 바로 앞에 하차해 방문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전자랜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7일 열리는 동부와의 홈경기에 삼산체육관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삼산체육관역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 사진을 찍어 매표소에 제시하면 2인까지 입장료 30%를 할인해준다.
[사진=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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