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27일 문학구장에 일기예보 상 비가 예보되어 있어 경기 우천취소시 입장권 예매에 관한 사항을 공지했다.
페넌트레이스의 경우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기존에 예매되어있던 입장권이 자동으로 취소 되었지만 한국시리즈는 예매 고객이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직접 입장권을 취소해야 한다.
따라서 토요일에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입장권의 예매자는 28일로 순연되는 3차전에 입장할 수 있으나 이를 원치 않을 시는 발권된 입장권은 당일 문학구장 매표소에서, 발권되지 않은 예매 입장권은 구매한 사이트에서 취소할 수 있다.
한편, 경기 당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던 예매자 티켓발권과 구장 출입문 개방은 날씨 상황에 따라 미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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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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