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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군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제 머리 미는데. 이런 노래가 생각나. 어릴 적 많이 불렀던 '대머리 깎아라'. 난 머리발인데 망함. 하하하"라는 멘션으로 재치있게 입대 심경을 전했다.
이는 오는 30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자른 이특의 마음으로, 다소 우울할 수 있는 분위기지만 특유의 재치로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특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개그본능이 있다" "짧은 머리의 이특" "상상이 안된다"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전한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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