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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 "완치 후 10kg이 쪘다"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이의정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섰다.
이의정은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건강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으로 투병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잘 지냈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다. 최근 10kg정도 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내일 모래가 마흔인데 가끔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기억해 '시골 영감'을 부르며 춤을 춰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의정은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해 "1년 6개월 동안 연애를 하고 있지만 아직 서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의정. 사진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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