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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그룹 국카스텐이 '10월 가수왕'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10월 가수전'으로 가왕전에 진출할 1인을 가리는 경연을 벌였다.
이날 국카스텐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했다. 국카스텐은 "오늘은 정말 나가고 싶다"고 '10월 가수왕'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그들은 5개월 동안의 도전에 "처음에는 1위 후보에만 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될 지 몰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서문탁은 영화 '국가대표'로 유명한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록버전으로 편곡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국카스텐은 '나가수2' 역사상 가장 적은 8표 차이로 서문탁을 누르고 '10월 가수왕'에 뽑혔다.
['10월 가수왕'으로 뽑힌 국카스텐. 사진 =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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