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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재영에게 헌정되는 '정재영 DAY' 특별전이 열린다.
오는 11월 5일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정재영 DAY'는 정재영의 대표작과 신작 5편을 상영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하는 시네마톡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특별전 상영작은 정재영이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아는 여자'(2004, 장진 감독), 디렉터스 컷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웰컴 투 동막골'(2005, 박광현 감독),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바르게 살자'(2007, 라희찬 감독),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끼'(2010, 강우석 감독), 내달 8일 개봉을 앞둔 신작 '내가 살인범이다'까지 5편이다.
'정재영 DAY'는 무비꼴라쥬人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지난 1일부터 진행중인 무비꼴라쥬人 캠페인에 하정우, 공효진, 신세경, 오만석, 김동욱 등이 참여했었다.
[배우 정재영.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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