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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유비(22)가 신인 탤런트 구원(24)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유비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원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유비와 구원은 어린시절부터 친분을 쌓고 알고지낸 사이다. 열애설은 말도 안된다"며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촬영만으로도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쇼핑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는데 10월 중순이면 '착한남자' 촬영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낼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유명세를 탔으며, 종합편성채널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다. 현재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으로 출연중이다.
이유비와 열애설이 불거진 구원은 유준상, 김강우, 문근영 등이 소속된 나무 엑터스 소속 연기자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 촬영을 마친 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유비(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나무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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