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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행사가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일, 류승룡, 주상욱, 남궁민, 황정민, 조정석, 최진혁, 정겨운, 줄리엔강, 최다니엘, 신현준, 남보라, 김정은, 박신혜, 고아라, 김고은, 박보영, 엄정화, 유소영, 윤주, 이현지, 임수정, 장신영, 정유미, 조윤희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은 물론이고 인기상, 조명상, 편집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의상상, 미술상, 음악상, 음향기술상, 촬영상, 영상기술상 등을 휩쓸며 무려 15관왕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배우 류승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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