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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기찬이 4년 만에 돌아온다.
31일 이기찬의 새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티저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기찬 소속사 측은 "11월 1일, 이기찬의 4년만의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새벽 한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기찬은 직접 출연해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하는 등 음악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기찬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라드의 왕자 답다" "티저를 보니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는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기찬은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합류,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4년 만의 이기찬 신곡 '새벽 한시' 티저영상. 사진 = SOL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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