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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수원 KEPCO 빅스톰을 맞아 대전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화재는 내달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EPCO를 불러들여 NH농협 2012~2013 V리그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을 맞아 충무체육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특히 "추운 겨울 경기장에서 피크닉을 즐겨라!" 라는 컨셉으로 접근한 '피크닉ZONE'을 만들어 가족이나 연인, 단체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한 자연 환경 속에서 배구경기를 관람하면서 소풍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밖에 테이블석 등 여러 다양한 지정석을 지난 시즌보다 확충했고, 8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을 만들어 가족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V리그 개막경기에는 특별 초청가수 '제국의 아이들' 이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며, 홈팀 삼성화재는 싸인볼 융단폭격(100개)과 함께 모든 관중들에게 삼성화재 블루팡스 엠블럼이 새겨진 핸드폰 클리너를 기념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 한우세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휠라 가방등 푸짐한 경품을 관중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사진 =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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