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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손담비가 돌아온다. 손담비는 당초 지난달 초 컴백하려 했으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을 한 달 가량 늦췄다.
앨범 작업을 마무리한 손담비는 오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들고 컴백한다. 2년 만에 컴백인 만큼 손담비는 과거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들고 온다. 1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손담비는 블랙 망사 재킷에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매혹적인 표정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와 관련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흑백사진 속에서 보이는 몽환적 이미지 속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을 드러냈다”며 “섹시미를 겸비한 퇴폐미까지 선보여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년 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 및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향후 컴백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손담비.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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